시켜줘 명예 소방로봇, 소방관 지키는 소방로봇 등장
소방관 / 소방로봇 / 화재진압 / 인터페이스
모든 것을 순식간에 앗아갈 만큼
위험한 사고가 바로 화재 사고죠.
화재 사고가 크게 일어나면
화재민들을 비롯한 많은 소방관 분들의
목숨까지 위험하기 때문에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입니다.
지난 10년 간 근무 중 다친 소방공무원은
3천241명이며, 화재 진압 도중 부상 당한 소방관이
754명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어요.
너무 많은 소방관분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
소방관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로봇 분야에서도 다양한 로봇들이
개발 중에 있는데요.
Universidad Rey Juan Carlos와
Universidad Autonoma de Madrid의 연구원들은
소방관들이 실내 환경에서 비상 상황에 대처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율적인 지상 로봇을 개발했어요.
로봇은 화재 비상사태에 대응하는 요원들이
화재진압 현장에 더 수월하게
개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화재 진압 후 안전한 경로를 확보해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방로봇은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처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작동 모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첫 번째, 수동 모드를 사용하면
조작자가 키보드, 조이스틱 또는
조이패드를 사용하여 원격으로 속도 명령을
생성할 수 있다고 해요.
두 번째로 작업자는 직접 보기 또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로봇을 제어할 수 있답니다.🤖
로봇을 자율 모드로 사용한다면
잠재적인 장애물을 피하면서
실내 환경을 독립적으로
탐색할 수 있게 되는데요.
로봇은 탑재된 센서를 이용하여
주변의 장애물을 감지 및 식별 후
안전한 경로까지 스스로 탐색할 수 있다고 해요.
소방관분들이 정말 든든하겠네요.👍
연구를 수행한 연구원 중 한 명인
노엘리아 페르난데스 탈라베라는 인터뷰에서
"이번 연구는 개입팀의 사고율과
임무 수행 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스페인에서도 화재 진화를 탐구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해요.
최근 연구에서는 소방관들을 더 잘
도울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예를 들어 화재뿐만 아니라
구조물의 붕괴 또는 독성 가스 흡입과 관련된
업무를 다루는 기술에 대해서도
꾸준히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해요.🙌
사명감과 소명의식으로
타인의 생명을 구해주는 소방관분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 시간이었어요.😭
소방관분들을 지켜줄 로봇이
하루빨리 상용화되어
소방관들의 안전도 보장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