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은 크진 않지만 지역적 특성이 알바나 직원을 구할 수 없는 시골 동네! 와이프와 둘이서 20평 매장을 끌고 갈려니 무슨 방법이라도 찾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한 방법이 서빙로봇입니다. 매장이 바쁜 관계로 두 사람 각각 하루 만보이상을 걸어야 하는 노동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얻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여러군데 알아보고 고민끝에 마로솔 강영훈대리님과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중에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시면서 자세한 상담을 해주시고 팔아야 한다는 생각보다 적지 않은 렌탈료와 계약기간으로 신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부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서빙로봇을 사용하기에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현대로봇으로 결정을 도와주셔서 큰 부담없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대 만족 입니다. 음식배달은 서빙로봇이, 수거는 둘이서 하니 하루 걸음걸이가 6천보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하루 4천보가 줄어든 만큼 하루가 즐겁습니다^^ 주위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식당 사장님이 있으면 적극 추천합니다!!